Blue & Grey
[00:14.97] Where is my angel?
[00:18.47] 하루의 끝을 드리운
[00:22.46] Someone come and save me, please
[00:26.48] 지친 하루의 한숨뿐
[00:30.48] 사람들은 다 행복한가 봐
[00:34.73] Can you look at me? 'Cause I am blue and grey
[00:38.47] 거울에 비친 눈물의 의미는
[00:42.47] 웃음에 감춰진 나의 색깔 blue and grey
[00:46.98] 어디서부터 (어디서부터)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어
[00:51.23] 나 어려서부터 (어려서부터) 머릿속엔 파란색 물음표
[00:55.23] 어쩜 그래서 (어쩜 그래서) 치열하게 살았는지 모르지
[00:58.97] But 뒤를 돌아보니 여기 우두커니 서니
[01:01.21] 나를 집어삼켜버리는 저 서슬 퍼런 그림자
[01:03.46] 여전히도 파란색 물음표는 과연 불안인지 우울인지
[01:06.49] 어쩜 정말 후회의 동물인지 아니면은 외로움이 낳은 나일지
[01:08.71] 여전히 모르겠어 서슬 퍼런, 블루
[01:14.74] 잠식되지 않길 바래 찾을 거야, 출구
[01:18.22] I just wanna be happier
[01:21.73] 차가운 날 녹여줘
[01:25.71] 수없이 내민 나의 손 색깔 없는 메아리
[01:33.77] Oh, this ground feels so heavier
[01:37.54] I am singing by myself
[01:41.78] I just wanna be happier
[01:45.29] 이것도 큰 욕심일까?
[01:50.31] 추운 겨울 거리를 걸을 때 느낀
[01:56.79] 빨라진 심장의 호흡 소릴 지금도 느끼곤 해
[02:05.78] 괜찮다고 하지 마
[02:09.76] 괜찮지 않으니까
[02:13.52] 제발 혼자 두지 말아 줘 너무 아파
[02:20.27] Oh, 늘 걷는 길과 늘 받는 빛
[02:23.79] But 오늘은 왠지 낯선 scene
[02:25.78] 무뎌진 걸까 무너진 걸까
[02:27.56] 근데 무겁긴 하다 이 쇳덩인
[02:29.78] 다가오는 회색 코뿔소 초점 없이 난 덩그러니 서있어
[02:33.54] 나답지 않아 이 순간 그냥 무섭지가 않아
[02:37.54] 난 확신이란 신 따위 안 믿어
[02:39.81] 색채 같은 말은 간지러워
[02:42.02] 넓은 회색지대가 편해
[02:44.01] 여기 수억 가지 표정의 grey
[02:46.03] 비가 오면 내 세상 (oh)
[02:48.04] 이 도시 위로 춤춘다
[02:49.27] 맑은 날엔 안개를 (젖은 날엔 함께 늘)
[02:50.54] 여기 모든 먼지들 (위해 축배를)
[02:54.29] I just wanna be happier
[02:58.29] 내 손의 온길 느껴줘
[03:02.28] 따뜻하지가 않아서 네가 더욱 필요해
[03:10.03] Oh, this ground feels so heavier
[03:14.03] I am singing by myself
[03:18.03] 먼 훗날 내가 웃게 되면 말할게 그랬었다고
[03:57.53] 허공에 떠도는 말을 몰래 주워 담고 나니
[04:05.53] 이제 새벽잠이 드네 good night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