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nderwater
[00:21.15] 귀찮게 또 울린 phone
[00:23.40] 잠깐 airplane mode
[00:26.16] 불 꺼진 방에 홀로 눈 감은 채
[00:30.40] 어둠뿐인 정적 아래 가라앉게 돼
[00:35.40] 네가 없인 모든 게 멈춰버렸으면 해
[00:40.15] 네가 떠난 여긴 빛을 잃은 듯이
[00:45.42] 그늘이 져 매일 늘 따듯했던 품
[00:49.40] 그 온길 모를 땐 차가움도 모른 채
[00:53.40] 잘 버텼는데
[00:55.40] 난 다시 혼자가 돼 이렇게
[00:58.91] 네 사랑은 최소한의 숨
[01:01.65] 내 두 손을 잡아 올린 끈
[01:03.65] 바다 가운데 표류하던 날
[01:05.40] 살게 했던 heaven
[01:08.40] 너와 내가 끊어진 뒤에
[01:10.91] 눈을 뜨니 짙은 어둠에
[01:13.40] 점점 더 휩쓸려가
[01:15.90] 잠겨버리는 맘 underwater
[01:20.15] 어느새 유리창 틈에
[01:24.15] 밤을 밀어내듯 해가 비쳐올 때
[01:27.42] 시간은 또 새로워진 하루 속에
[01:32.90] 떠밀어 나를
[01:35.15] 자연스레 세상은 제자리를 찾는데
[01:39.16] 전부였던 우리 눈부셨던 밤이
[01:41.91] 선명해 여전히 늘 나만 보던 눈
[01:44.41] 사랑을 모를 땐 이 맘도 모른 채
[01:48.90] 잘 견뎠는데
[01:51.15] 난 이제 까만 밤이 위험해
[01:56.66] 네 사랑은 최소한의 숨
[01:58.90] 내 두 손을 잡아 올린 끈
[02:01.16] 바다 가운데 표류하던 날
[02:03.66] 살게 했던 heaven
[02:06.16] 너와 내가 끊어진 뒤에
[02:08.15] 눈을 뜨니 짙은 어둠에
[02:11.16] 점점 더 휩쓸려가
[02:13.42] 잠겨버리는 맘 underwater
[02:17.40] 불을 켜봐도 답답해 답답해
[02:26.65] TV를 켜도 적막해 적막해
[02:32.66] 온몸에 힘이 빠져가
[02:35.16] 네 사랑은 최소한의 숨
[02:37.40] 내 두 손을 잡아 올린 끈
[02:39.66] 바다 가운데 표류하던 날
[02:41.91] 살게 했던 heaven
[02:44.42] 네 손을 놓쳐버린 뒤에
[02:47.64] 방향마저 잃어버린 채
[02:49.90] 어디로 갈지 몰라
[02:51.91] 잠겨버리는 밤 underwater
[02:58.16] Sinking deep at night
[03:03.15] Underwater
[03:07.66] Sinking deep at night
[03:12.90] Underwater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