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2mate.com - Visualizer 기리보이GIRIBOY 눈이 오던 날 Feat SOLE
[00:02.25] 눈이 오던 날
[00:04.91] 넌 멀어져 간다
[00:07.56] 넌 녹아버렸고
[00:09.95] 난 얼어버렸다
[00:12.88] 새하얀 추억만
[00:18.18] 소복이 쌓여가
[00:23.50] 밤새 눈이 오던 날
[00:26.16] 방에 누워 있었다
[00:28.82] 밤새 울고 있었다
[00:31.47] 눈이 부어 있었다
[00:34.13] 너가 떠오르던 날
[00:36.79] 유난히 시끄럽던 창밖
[00:39.45] 나는 유난을 떨고 있다
[00:43.42] 취해 있다
[00:46.61] 미안 전화해서 헛소리한 거
[00:49.97] 지금 또 해명하는 것도
[00:52.90] 쿨하게 헤어져 놓고
[00:55.29] 추하게 헷갈리게 하는 것도
[00:57.95] 이 핑계 또 저 핑계를 대고
[01:00.86] 회색깔 녹은 눈처럼
[01:03.25] 잘 살고 있는 너에게 자꾸 질척대고
[01:06.18] 흔적을 남겨놓는 것도
[01:08.04] 그냥 눈이 오니까
[01:10.43] 기분이 들떠 있나 봐
[01:13.08] 눈에 발에 밟히니까
[01:15.74] 너가 눈에 밟히나 봐
[01:17.86] 그래서 나는 계속 밟히나 봐
[01:20.26] 난 얼어붙은 낙엽처럼
[01:21.59] 부서지고 사라져 원래 없던 것처럼
[01:24.50] 한겨울 벗은 채로 거리로
[01:26.63] 추웠던 우릴 다시 Burn it up
[01:28.49] 눈이 오던 날
[01:31.15] 넌 멀어져 간다
[01:33.81] 넌 녹아버렸고
[01:36.45] 난 얼어버렸다
[01:39.12] 새하얀 추억만
[01:44.43] 수북이 쌓여가
[01:49.74] 밤새 눈이 오던 날
[01:55.32] 밤새 눈이 오던 날
[02:00.63] 밤새 눈이 오던 날
[02:05.94] 밤새 눈이 오던 날
[00:00.00] 하얀색의 먼지가 하늘에서 내려
[00:00.00] 하얗게 칠해졌던 새벽
[00:00.00]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이곳을 헤매이고
[00:00.00] 가벼운 눈덩이들은 또 검은 내 머릴 때려
[00:00.00] 적중 어깨에는 짐이 가득해
[00:00.00] 웃는 너의 사진들은 자꾸 나를 자극해
[00:00.00] 나를 망쳐 놓으려면 다 부숴 놓고 가
[00:00.00] 왜 나를 남겨 내 세포까지 다 죽여 놓고 가
[00:00.00] 그땐 뭐가 그렇게도 즐거웠었나
[00:00.00] 추운 곳을 피해 얼굴이 또 붉어졌던 밤
[00:00.00] 난 같이 덮고 있던 이불을 다 태워
[00:00.00] 매일 아침 꺼진 불씨가 깊이 잠든 날 깨워
[00:00.00] 그건 차가웠었고 우린 뜨거웠었다
[00:00.00] 그냥 웃고 있던 너가 잠깐 부러웠었나 봐
[00:00.00] 내 울음 소린 캐롤송에 묻혀
[00:00.00] 밤새 내린 눈에 쌓여 만들어진 무덤
[00:00.00] 새하얀 세상이 겨울을 밝힌다
[00:00.00] 우린 눈치 없이 웃고 있는 그들과 섞인다
[00:00.00] 눈사람은 녹아버려서 눈물이 된다
[00:00.00] 밤새 눈이 오던 날 밤새 눈이 오던 날
[00:00.00] 수북이 쌓인 눈에 내 발을 담가 놔
[00:00.00] 질척거려 나는 그냥 그런 사람이었나
[00:00.00] 그냥 그런 지나가던
[00:00.00] 다 녹아버린 눈 다 녹아버린 눈
[00:00.00] 눈이 오던 날
[00:00.00] 넌 멀어져 간다
[00:00.00] 넌 녹아버렸고
[00:00.00] 난 얼어버렸다
[00:00.00] 새하얀 추억만
[00:00.00] 소복이 쌓여가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