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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반 (OVAN) - 행복 Happiness [Music Video]

Unknown artist
[04:03.07]·Synced by Guest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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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15.39]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

[00:19.64]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

[00:23.89] 잠 못 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 봐요

[00:27.39]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

[00:31.89]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

[00:35.89]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

[00:39.89]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

[00:41.89]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

[00:44.14]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

[00:47.28] Yeah 아빠 행복하자

[00:49.15] 그래두 아들이 이제 돈을 벌어 아빠 향수까지 사줘

[00:51.65] 80만원짜리 하루 낭비해도

[00:53.40] 어딜가든 여유롭게 매일마다 택시타고 다녀

[00:55.90] 웃기지 그래 맞아 엊그제까지만 해도 동전모아

[00:58.65] 5616 타고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 하던 내가 이제

[01:01.40] 어제 썼던 백만원은 내게 정말 아무것도 아냐

[01:03.90] 미안해 누나들 갓 스무살이 됐던 어린 난

[01:07.15] 집에 가져다가 주는 생활비 20만원이

[01:09.40] 왜 그렇게 까지 아까웠을까

[01:11.40] 큰누나의 결혼식 축가에 울어버린 그때

[01:13.90] 하객전부는 몰랐을거야 아마도

[01:15.65] 동생은 철없이 받아버렸지

[01:17.65] 아름다운 신부의 눈물은 30만원

[01:19.90] 감사해 아직도 얻어먹었던 편의점 도시락

[01:23.40] 민규 태원이 먹고 싶은 거 전부 시켜

[01:25.40] 이 정도는 내가 사줄거니까

[01:27.15] 지수형이 사준 치킨

[01:28.65] 손에 쥐어준 5만원 기억해 걸어 전화 꼭 받아

[01:31.65] 사줄 수 있지 나 이제 돈 많어

[01:33.65] 누구한테도 안 벌리네 손바닥

[01:35.90] 난 행복해 근데 아직도 너무 힘들어

[01:39.40] 난 배부른데 자꾸 찾아가 불안속으로 일부러

[01:43.40] 난 인정받고 싶어 난 위로받고 싶어

[01:47.65] 난 행복하고 싶어 난 사랑받고 싶어

[01:51.65]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 가 싶고

[01:55.65]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

[01:59.65] 잠 못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

[02:03.40]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

[02:07.65]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

[02:11.65]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

[02:15.90]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

[02:17.90]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

[02:19.90]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

[02:23.40] 아빠 나는 나도 행복했음 좋겠어

[02:25.15] 아니 사실 내가 제일 행복했음 좋겠어

[02:27.40] 아빠 전화 받을 때 마다 웃고 있음 좋겠어

[02:29.40] 근데 어린 난 그 정도 목소리 밖에는 못해줘

[02:31.40] 빈 집 안을 혼자 정리해 지하철을 타고 돌아가게 해서 미안해

[02:35.15] 밥은 먹었니라 묻지 말아줘

[02:36.90] 아빠보다 맛있는거 훨씬 많이 먹어 미안해

[02:39.15] 누나들한테 더 기죽지 않게 해줄게

[02:41.40] 더는 돈 얘기 안하게 더 벌게

[02:43.27] 저 사람들은 나의 성공이 가짜라고 말을 해도

[02:45.77] 그냥 우릴 위해서 이겨내볼게

[02:47.27] 버려진 사랑마저 거짓이 되고

[02:49.27] 망가져 괜찮지가 않아도 눈 감고 귀를 막어

[02:51.77] 사실 건 누나도 아빨 위한 것도 아냐

[02:53.52] 나를 위해 지금도 나의 불행을 팔어 yeah

[02:56.27] 어디까지지 어디까지가 멀리 보라는 말의 끝

[02:59.27] 어린 나이지 어른스러워 지는 게

[03:01.52] 아직도 그런 척 할 수 밖에 없는 나의 꿈

[03:03.02] 나도 나의 성공을 인정 받고 싶어

[03:05.02] 나도 나의 슬픔을 위로 받고 싶어

[03:07.27] 아빠 나는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

[03:09.02] 이제 날 미워하는 네게 사랑을 받고 싶어

[03:11.27]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

[03:15.52]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

[03:19.52] 잠 못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

[03:23.27]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

[03:27.52] 나도 불쌍한 티 내고 싶은데 왜 너흰 아무것도 몰라요

[03:31.77] 어른인 척하는 내가 힘든 게 왜 그러는 척이 됐나요

[03:35.77] 이겨낸 나는 무시 받는 것까지

[03:37.77] 이겨낸 다음에야 이해 받는 건가요

[03:40.02] 사랑이 없이 무너진 난 그저 어린 거래요

[03:43.52] 난 포기가 쉽죠 적응이 빨라서 착한 척 하는가 싶고

[03:47.77] 필요도 없는 생각이 넘 많아져 불면이 싫죠

[03:51.77] 잠 못 자는 건 아마도 습관이 돼버렸나봐요

[03:55.52] 열등감이 깨어날 때마다 난 열아홉의 내가 너무나 그립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