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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nknown artist
[06:50.83]·Synced by Guest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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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3:18.29] 우리가 늘 말했던 love & peace

[03:20.15] 어린 내 주위에도 많은 것이 변했지

[03:22.54] 죽은 영혼의 무덤 위에선

[03:24.13] 돈 명예들이 춤을 추고

[03:25.73] 형제들에겐 손을 건넸으니

[03:27.86] 그들의 광기는 중심이 뽑혀

[03:29.98] 이쁘게 포장되지

[03:31.31] 제각기 이유를 붙여

[03:32.63] 스스로를 고장 냈으니

[03:33.96] 날것이 죽어버린 시대에

[03:35.55] 몇 안 되는 혁명가

[03:36.62] 우린 그 이름을 자처하고

[03:37.95] 우직히 뻗어가

[03:39.81]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움직임

[03:41.94] 왈칵 쏟아지는 창작의 바다를

[03:44.05] 조심히 담아 내 온몸에

[03:45.65] 주류에 편승하지 않던 천성이

[03:48.04] 여기 반응해 올곧게

[03:49.64] 내가 보여줬던 건 과거 또 미래

[03:51.76] 조건녀 같이 몇 푼에 벗겨뒀던

[03:53.62] 그것 중 어떤 것도

[03:54.94] 비교할 수 없지 싸구려가 아니기에

[03:57.34] 물들 수 없는 순수성이

[03:58.66] 하나뿐인 답이 됐어

[04:00.26] 우린 우리 갈 길을 알지

[04:02.65] Ay tribe called that TRIBEAST

[04:05.31] 우린 우리 갈 길을 알지

[04:07.96] Ay tribe called that TRIBEAST

[04:10.35] 우린 우리 갈 길을 알지

[04:13.28] Ay tribe called that TRIBEAST

[04:15.67] 우린 우리 할 일을 알지

[04:18.32] Ay tribe called that TRIBEAST

[04:20.18] We do it for real

[04:22.04] 내 혀의 칼은 영혼이

[04:22.84] 휘둘렀으니 얄팍함은 없네

[04:24.17] 흐름을 감지하곤

[04:25.23] 우주를 담은 머릴 열 때

[04:26.83] 뱉어 떨궈놓은 사막의 기후보다

[04:28.67] 더 뜨거운 내 생명력

[04:30.00] 변화의 시발점이 되면서

[04:31.60] 두텁게 깔리는 이상

[04:33.20] 뭐가 팔리는 지가

[04:34.26] 내게 중요하진 않지

[04:35.59] 돈은 많이들 쓰니까

[04:37.18] 미간 찌푸려지는 그들만의 시장

[04:39.57] 허나 난 화내지 않아 인간은

[04:41.16] 마네킹과 비슷할 뿐 같지 않지

[04:43.55] 길쭉하고 이쁠 순 있어도

[04:45.15] 나 같이 하진 못해 절대

[04:46.75] 척박한 여기에서 아직까지

[04:48.61] 이렇게 하는 놈 이름을 대면

[04:50.20] 당연 Malik Malik

[04:51.25] 감당키 힘든 시대를

[04:52.85] 그대로 삼키려 해 내겐

[04:54.18] 몽상이 아냐 내 뇌에 있는 걸

[04:56.04] 그대로 빼낼 때

[04:57.37] 공기는 확 달라지고

[04:58.43] 농도가 짙어져 용트림하지

[05:00.56] 멋대로 흩뿌려지는 감각

[05:01.89] Pollock 그림같이

[05:03.47] 우린 우리 갈 길을 알지

[05:05.86] Ay tribe called that TRIBEAST

[05:08.53] 우린 우리 갈 길을 알지

[05:11.19] Ay tribe called that TRIBEAST

[05:13.83] 우린 우리 갈 길을 알지

[05:16.49] Ay tribe called that TRIBEAST

[05:19.15] 우린 우리 할 일을 알지

[05:21.28] Ay tribe called that TRIBEAST

[05:23.14] We do it for real

[05:27.38] 사기꾼들 장사꾼들 협잡꾼들의 판

[05:29.77] 거기 쬐끄만 배 채우려

[05:31.01] 어쭙잖게 들어가

[05:32.59] 대의명분과 멋을 말해

[05:34.19] 난 사실 적응 안 돼

[05:35.51] 내 한참 어린 날의

[05:36.84] 무언가를 들끓게 했던

[05:38.61] 영웅들의 추잡한 꼴

[05:40.21] 중학생이 된 랩퍼들 앞에 풍만한 골

[05:42.87] 꽤나 유혹적이긴 해 화려함에 비해

[05:45.53] 그 초라한 삶에

[05:47.12] 염증을 느껴서 택한 system

[05:48.98] 보물 찾으러 들어간 호랑이 굴

[05:51.37] 물렸다고 찡찡거리는 좆밥도 있고

[05:54.02] 또 사냥꾼 코스프레하는 또라이를

[05:56.68] 보면서 나 혼자서

[05:58.01] 속앓이를 할 필요가 뭐 있어

[06:00.14] 가짜 새끼들 엿이나 먹어

[06:01.99] 대충 SNS에다가 삐까번쩍한 포장글

[06:04.65] 몇 자 올리면 진짜 underground?

[06:07.04] 내 거는 따로 있어 멍청아

[06:09.44] 우린 우리 갈 길을 알지

[06:12.08] Ay tribe called that TRIBEAST

[06:14.48] 우린 우리 갈 길을 알지

[06:17.13] Ay tribe called that TRIBEAST

[06:19.80] 우린 우리 갈 길을 알지

[06:22.45] Ay tribe called that TRIBEAST

[06:25.10] 우린 우리 할 일을 알지

[06:27.23] Ay tribe called that TRIBEAST

[06:29.09] We do it for rea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