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Live Clip] 오반 (OVAN), 빈첸 (VINXEN) - 눈송이 Snowflake
[00:20.89] <font color="#CD850D">빈첸</font> 너가 내린 눈송이는
[00:23.14] 녹아내리네 피부 닿기도 전에
[00:29.64] 언제 얼은 적이 있냔 듯이
[00:32.39] 따뜻하게 나를 감싸주네
[00:38.39] 나는 바보같이 겨울인 것도 까먹고
[00:41.89] 겉옷을 벗어 던지고 너의 두 손을 잡어
[00:47.14] 너무 따뜻해서 빨갛게 얼어버린
[00:50.64] 내 손도 모르고
[00:55.64] 벚꽃이 피면 우리 벚꽃 잎을 타고
[00:59.14] 만년설을 치우러 가자
[01:04.39] 혹여 남아있는 눈이 다시 날
[01:07.39] 집어삼키지 못하도록 가자
[01:13.39] 너가 내린 눈송이는
[01:15.64] 녹아내리네 피부 닿기도 전에
[01:21.64] 언제 얼은 적이 있냔 듯이
[01:24.64] 따뜻하게 나를 감싸주네
[01:47.89] <font color="#CD850D">오반</font> 그대가 내린 눈송이는 잔뜩 쌓여
[01:51.39] 이젠 따듯하지 않네
[01:56.64] 웃으며 흘린 눈물도
[01:58.64] 다 얼어붙은 채 깨져버렸는데
[02:05.14] 그대는 내게 내린 눈송이가
[02:08.64] 정말 아름다웠나요
[02:14.39] 아님 혼자만 뜨거웠던 내 마음이
[02:17.89] 바보 같았었나요
[02:22.89] 왜 몰랐을까요 폭설이 왔는데
[02:31.89] 그 표정은 얼음장 같아요
[02:40.39] 근데 난 괜찮아요 더 듣고 싶은데
[02:49.14] 눈송이 같은 목소리 좋아요
[02:57.89] <font color="#CD850D">All</font> 너가 내린 눈송이는
[03:00.14] 녹아내리네 피부 닿기도 전에
[03:06.89] 언제 얼은 적이 있냔 듯이
[03:09.39] 따뜻하게 나를 감싸주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