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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nknown artist
[03:06.71]·Synced by Guest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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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5.19] 겁도 없이 난 사랑에 빠졌다

[00:08.11] 아마 잠깐 수줍고 오래 아리겠구나

[00:12.10] 겁도 없이 맘의 반을 건넸다

[00:15.28] 마지막 장면의 난 어떤 표정 지을까

[00:19.53] Ay

[00:20.07] 불꽃처럼 네가 피어나서

[00:21.66] 감정의 빙하기 끝이 나고

[00:23.52] 서로의 어깨에 날갤 달아

[00:25.38] 추락을 알면서 높이 날아

[00:26.97] 터질 듯이 너를 품에 안아

[00:28.83] 차라리 이대로 꿈에 갇혀

[00:30.69] 어떤 상처도 어떤 슬픔도

[00:32.28] 모른 채로 살면 좋을 텐데

[00:34.15] 감히 내가 널 맘에 품었지

[00:38.39] 한순간의 두근거림과

[00:42.12] 세상을 맞바꿨지

[00:45.56] 바보같이

[00:47.43] 겁도 없이 난 사랑에 빠졌다

[00:50.87] 아마 잠깐 수줍고 오래 아리겠구나

[00:54.59] 겁도 없이 맘의 반을 건넸다

[00:58.05] 마지막 장면의 난 어떤 표정 지을까

[01:01.15] 겁도 없이 난

[01:02.21] Oh

[01:02.74] 나비가 심장 부근을 날아다니는 기분

[01:06.20] 사랑한단 말과 동시에 시작되겠지 비극은

[01:09.65] 우린 물을 엎질렀고

[01:11.51] 그게 흙탕물이 돼도

[01:13.27] 난 기꺼이 잠기겠어

[01:15.12] 깊이 아래로

[01:16.98] 겁도 없이 난 사랑에 빠졌다

[01:19.10] 아마 잠깐 수줍고 오래 아리겠구나

[01:23.09] 겁도 없이 맘의 반을 건넸다

[01:26.55] 마지막 장면의 난 어떤 표정 지을까

[01:31.06] 겁도 택도 없이 너를 집었다 가격에

[01:32.91] 놀라 살포시 내려놔

[01:34.24] 돌아서는 길에 네가 자꾸 아른거려

[01:36.10] 눈이 멀어버려 질렀다

[01:37.96] 아까는 분명히 예뻤는데

[01:39.56] 내게 딱 맞는 옷이었는데

[01:41.42] 따뜻할 줄 알았는데

[01:42.75] 막상 입어보니 너도 그저 그런 새 옷이었구나

[01:45.40] 한번 입으면 또 헌 옷이 되고

[01:46.99] 헌집 주고 새집을 하얗게 채워

[01:48.86] 그럴싸한 그림들을 대충 걸고

[01:50.45] 여다 사인만 하면은 이 집이 내 거

[01:52.30] 못 간다고 전해

[01:53.90] 아니 난 못한다고 전해

[01:55.50] 사랑 그딴 거 됐다 그래

[01:56.83] 낭만은 이제 여기 없다 전해

[01:58.94] 겁도 없이 난 사랑에 빠졌다

[02:01.87] 아마 잠깐 수줍고 오래 아리겠구나

[02:05.85] 겁도 없이 맘의 반을 건넸다

[02:09.31] 마지막 장면의 난 어떤 표정 지을까

[02:13.03] 연애라는 이름의 소설

[02:16.22] 그 속에 우릴 가두고서

[02:19.93] 애들 장난 따위 감정을

[02:23.38] 그걸 운명이라 읽었어

[02:27.10] 난나난나나나

[02:28.70] 난나난나나

[02:30.56] 난나난나난나

[02:32.42] 난나난나나

[02:34.01] 난나난나나나

[02:35.87] 난나난나나

[02:37.73] 난나난나난나

[02:39.58] 난나난나나

[02:41.45] 겁도 없이 난 사랑에 빠졌다

[02:44.90] (오래 아리겠구나)

[02:48.35] 겁도 없이 맘의 반을 건넸다

[02:52.07] (표정 지을까)

[02:55.79] 겁도 없이 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