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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V] Lee Juck(이적) _ Numbers(숫자)

Unknown artist
[04:23.81]·Synced by Guest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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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26.89]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이

[00:30.52] 모두 숫자로만 남은 것 같아

[00:35.77] 생각을 멈추려고 해봐도

[00:39.27] 내 안에 나도 모를 작은 방이 있나봐

[00:44.77] 그곳에 웅크린 한 아이가

[00:48.52] 연필 하나 들고 써내려가는

[00:54.02]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이

[00:57.52] 이제는 숫자로만 남은 것 같아

[01:02.02] 네가 걸어왔던 적은 몇 번이었나

[01:08.77] 우리가 봤던 영환 몇 편

[01:13.27] 커피에 시럽은 몇 번 눌러서 넣었나

[01:20.27] 우리 처음 키스를 나눴던 시각과

[01:27.02] 제일 길었던 통화 시간

[01:31.27] 내게 이별을 선언할 때의 눈 깜박임

[01:39.02] 수없이 많았던 추억들을

[01:43.02] 감히 세어보려 밤을 지새 난

[01:48.27]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은

[01:51.77] 이제는 숫자로만 남은 것 같아

[01:59.02] 하나 둘 셋 넷 다섯

[02:12.27] 세다가 새어 나오는 한숨은 삼키고

[02:17.27] 하나 둘 셋 넷 다섯

[02:30.27] 음 언제쯤 이걸 그만 둘 수 있을까

[02:34.77] 사랑한다고 말 한 적은 몇 번이었나

[02:41.77] 말다툼 했던 일은 몇 번

[02:46.02] 걷다가 비를 피해 멈춘 건 몇 번인가

[02:53.02] 우리 처음 키스를 나눴던 시각과

[02:59.77] 제일 길었던 통화 시간

[03:04.27] 내게 이별을 선언할 때에 눈 깜박임

[03:12.27] 수없이 많았던 추억들을

[03:15.52] 감히 세어보려 밤을 지새 난

[03:21.02]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은

[03:24.52] 이제는 숫자로만 남은 것 같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