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에게 하고 싶은 말_김종국
[00:01.23]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정말로 많이 남았어
[00:10.24] 하지만 아무 말도 난 할 수 없을 거야
[00:21.49] 너 없인 하루도 못 산다고
[00:24.00] 죽어도 보낼 수가 없다고
[00:26.24] 수천 번을 다짐해도
[00:31.74] 소리 없이 내린 눈물에
[00:34.24] 지쳐있는 너의 두 어깨에
[00:36.25] 어느새 아무 말없이 고갤 떨구네
[00:41.49] 우리 사랑이 이젠 지루해
[00:43.24] 헤어짐의 기로에 서서 기도해
[00:45.65] 이 엇갈림의 미로에서 빨리 빠져 나오길
[00:48.39] 너무나 기나긴 권태라는 시간은 이제 이쯤에서 끝나길
[00:52.14] 보고 싶어 웃는 너의 얼굴
[00:54.15] 무엇보다 그것이 나에겐 가장 큰 선물
[00:57.14] 작은 니 손을 꽉 잡고 걷고 싶어
[00:59.65] 햇살 가득 맞으며 함께 걷던 곳을
[01:01.40]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정말로 많이 남았어
[01:11.14] 하지만 아무 말도 나 할 수 없을 거야
[01:21.14] 이제는 사랑한단 말도 한마디 말로만 남아
[01:31.14] 울지도 못하고 니 앞에만 서있네
[01:42.64] 미안하단 말이 미안해 사랑해란 말로 대신해
[01:46.90] 널 붙잡고 잡아봐도 차라리 화라도 내줬으면
[01:54.64] 차갑게 등이라도 돌리면 이제는 보내줄 수 있을 것 같은데
[02:02.40] 때로는 나도 화가나 지금껏 우리 사랑한
[02:04.88] 시간 속에서 추억들만 멍하니 바라봐
[02:07.89] 하나 둘씩 서로를 알아간 수줍었던 시작도 행복했던 시간
[02:12.40] 이제는 정말 되돌릴 수 없는 걸까?
[02:14.40] 너와 나 서로 다른 것을 원하나?
[02:16.65] 혹시 이러다 정말로 돌이킬 수 없음 어쩌나?
[02:19.88] 이제는 제발 니 맘을 나에게 털어놔
[02:22.14]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정말로 많이 남았어
[02:31.64] 하지만 아무 말도 나 할 수 없을 거야
[02:41.90] 이제는 사랑한단 말도 한마디 말로만 남아
[02:51.89] 울지도 못하고 니 앞에만 서있네
[03:03.28] 내 앞엔 아직도 니가 보이는데
[03:08.78] 넌 여전히 눈이 부신데 oh
[03:22.28]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정말로 많이 남았어
[03:32.28] 하지만 아무 말도 나 할 수 없을 거야
[03:42.78] 이제는 사랑한단 말도 한마디 말로만 남아
[03:52.52] 울지도 못하고 니 앞에만 서있네
[04:03.03] 울지도 못하는 니 앞에만 서있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