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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락비(Block B) - 몇 년 후에 (A Few Years Later) MV

Unknown artist
[03:48.57]·Synced by Guest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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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1.38] <font color="#CD850D">비범</font> 오늘 지나 몇 년 후면

[00:04.13] 시간마저 떠난 후면

[00:06.88]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

[00:10.13] 잘 살 수 있을까

[00:12.13] 그리워할 만큼

[00:14.63]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

[00:19.88] 그땐 그 손 놓아줘야 해

[00:33.01] <font color="#CD850D">재효</font> 무엇이 우리를 만나게 했으며

[00:38.01] 그 무엇을 이유로 떨어져 있는지

[00:43.26] <font color="#CD850D">유권</font> 먼지 쌓인 기억과 젖은 눈 닦아내 가면서

[00:49.51] 날 탓할 만한 뭔가를 찾고 있어

[00:52.76] <font color="#CD850D">지코</font> 모든 게 제자리를 찾아가겠지

[00:55.26] 태연한 척하는 내게 다들 속아주고

[00:58.01] 사랑의 부질없음에 대한 얘길

[01:00.26] 지껄여도 남 보기엔 가엾은 놈

[01:02.76] 흔히들 이런 걸 자유나 해방이라 해

[01:05.01] 틀렸어 구속은 이별한 후에 시작돼

[01:07.76] 대충 털고 일어날 수 있는 게

[01:09.51] 아니지 절대

[01:10.51] 당연하게 여긴 존재였기에

[01:12.76] <font color="#CD850D">재효</font> 오늘 지나 몇 년 후면

[01:15.01] 시간마저 떠난 후면

[01:17.51]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

[01:21.51] 잘 살 수 있을까

[01:23.26] <font color="#CD850D">태일</font> 그리워할 만큼

[01:25.01]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

[01:30.51] 그땐 그 손 놓아줘야 해

[01:34.01] <font color="#CD850D">유권</font> 추억은 그 모습 그대로 늙지 않고

[01:38.76] 게을러터진 나 마음 정리가 안됐어

[01:43.76] 뒤돌아 살면서

[01:46.01] 내일 만큼 두려운 게 있을까

[01:50.26] 차라리 증오나 원망이었으면

[01:52.76] <font color="#CD850D">박경</font> 그냥 소나긴 줄 알았어

[01:55.51] 잠시 젖었다 말라버릴 감정일 줄 알았어

[01:58.76] 근데 소심하지도 않은 나

[02:00.51] 널 잡아 꺼내려만 하면 속에 자꾸 담아둬

[02:03.76] 핑계만 늘어놔 더 어질러진 맘을 추스르다

[02:06.76] 어느덧 흘러버린 밤을

[02:08.51] 절대 짐은 되기 싫다던 네가

[02:10.76] 이렇게 헤어짐을 남기고 떠나

[02:13.26] <font color="#CD850D">재효</font> 오늘 지나 몇 년 후면

[02:15.51] 시간마저 떠난 후면

[02:18.26]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

[02:21.76] 잘 살 수 있을까

[02:23.76] <font color="#CD850D">태일</font> 그리워할 만큼

[02:25.76]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

[02:31.01] 그땐 그 손 놓아줘야 해

[02:35.26] <font color="#CD850D">비범</font> 너와 내 사인 더 이상

[02:39.51] 우리라 불려질 수 없는 걸

[02:44.26] 며칠만 내게 며칠만

[02:50.26] 주어진다면

[02:52.51] <font color="#CD850D">피오</font> 끌어안고 얘기할래

[02:55.76] 내가 미친놈이라 그래

[02:58.01] 멀쩡해 보이지만 이거 다 버티는 거야

[03:03.01] 가장 소중한 부분을

[03:04.26] 어떻게 피 한 방울 없이 떼어내

[03:06.26] 네가 가진 전부였던 난 지금 거렁뱅이

[03:09.01] 이렇게 버젓이 내 안에 살아 숨 쉬는 널

[03:11.51] 무슨 수로 가슴에 묻어

[03:16.26] <font color="#CD850D">태일</font> 오늘 지나 몇 년 후에

[03:18.76] 시간마저 떠난 후에

[03:21.26] 결국 서로가 혼자가 되면

[03:25.01] 알 수 있을 거야

[03:27.01] 그리워할 만큼 그리워해도

[03:34.26] 잊지 못할 우리였음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