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eftover - 휴지통
[00:13.34] 사무치게 그리운 목소리
[00:19.98] 조각난 그리움의 기억이
[00:26.62] 쌓인 쓸쓸함의 모서리
[00:32.73] 끝에 그곳에 아직도 숨 쉬고 있구나
[00:39.90] 넌 어디쯤을 걷고 있을까? (넌 내게 보이지 않는데)
[00:47.61] 구름 뒤에 있을까?
[00:52.12] 하지만 난 난
[00:59.05] 난 모퉁이에 덩그러니 남은 휴지통 하나
[01:05.96] 네가 버린 상처와 안은 채 살아
[01:13.13] 버리고 또 비워도 나는 가득 차서
[01:19.23] 먼 훗날에 말하고 싶었어
[01:23.22] 네가 버리고 간 쓰레기는 사랑이 되었다고
[01:43.16] 상처가 마음 위에 자라서
[01:49.80] 낙엽이 되어 떨어지듯이
[01:56.70] 지나온 날에 그리운 마음
[02:02.81] 끝에 바스락거리게 추억이 밟힌다
[02:09.48] 넌 어디쯤을 걷고 있을까? (넌 내게 보이지 않는데)
[02:17.71] 구름 뒤에 있을까?
[02:21.96] 하지만 난 난
[02:28.86] 난 모퉁이에 덩그러니 남은 휴지통 하나
[02:36.03] 네가 버린 상처와 안은 채 살아
[02:42.67] 버리고 또 비워도 나는 가득 차서
[02:49.31] 먼 훗날에 말하고 싶었어
[02:53.03] 네가 버리고 간 네 모든 것들이
[02:59.67] 너의 상처 모두 나에게 버렸으니 괜찮아
[03:06.05] 너는 어디서라도 행복하길 바라
[03:12.69] 지독한 감기처럼 아픔이 또다시
[03:19.34] 쌓인다면 날 생각해 줄래
[03:23.05] 어떤 내일에도 기다리는 내가 있다고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