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rc Player
Ha Hyun Sang - 등대 (Lighthouse)
Unknown artist
[03:45.85]·Synced by Guest·
This lyric sheet isn't paired with a song yet, so lines are shown but won't sync or seek.
[00:27.13] 아무리 울어도 울어지지 않는 날에
[00:33.90] 조용히 파도가 말을 걸어오는 길에
[00:40.74] 언제까지 머물 거냐는 누군가의 말은
[00:47.64] 금방 돌아가겠다고 대답해보지만
[00:54.45] 나만 또 제자리에 서성이며
[01:01.39] 남아 있는데
[01:07.23] 어느 새벽달이 지나가네
[01:13.38] 난 오늘도 전하지 못한 말들이 있나
[01:20.02] 파도에 소리쳐봐도 들리지 않으니
[01:27.20] 그렇게 억지라도 웃어 보이는 건
[01:33.55] 내일이 있어서야
[01:42.82] 발걸음엔 그림자가 잔뜩 배어 있고
[01:49.32] 처음이 주는 떨림은 이젠 익숙해서
[01:56.24] 그냥 아무 대답도 못 한 채로
[02:03.24] 남아 있는데
[02:09.08] 어느 새벽달이 지나가네
[02:15.20] 난 오늘도 전하지 못한 말들이 있나
[02:21.84] 파도에 소리쳐봐도 들리지 않으니
[02:29.00] 그렇게 억지라도 웃어 보이는 건
[02:35.53] 내일이 있어서야
[03:03.72] 나를 좀 더 돌봐줘야겠어
[03:09.85] 외로움도 저 바다에 날려버리겠어
[03:16.78] 아무리 도망쳐봐도 아침은 올 테니
[03:23.69] 그렇게 너를 보며 웃어 보이는 건
[03:30.33] 등대가 빛나서야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