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east 12 30
[00:17.30] 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
[00:21.30] 우리 모습일까
[00:23.81] 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
[00:28.05] 부서질 것 같으니까
[00:31.31] 왜 이제야 왔냐며
[00:33.80] 날 기다렸다며
[00:35.55] 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
[00:38.82] 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
[00:42.57] 차갑게 얼어있다
[00:45.30] 환한 네 미소도 (환한 미소도)
[00:49.06] 따뜻한 네 품도 (네 얼굴도)
[00:53.31] 더 이상 볼 수도
[00:55.30]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
[01:00.32] 지금 우린 마치
[01:05.05]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[01:09.31] 서로 등 돌리고
[01:11.05] 다른 곳을 보고
[01:13.08]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
[01:16.55] 우린 마치
[01:19.05]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[01:23.83]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
[01:27.55] 걸어가고 있잖아
[01:37.55] 우릴 따라 흘러가던 시간도 멈췄나 봐
[01:41.57] 우리라기보단 이젠 너와 내가 됐나 봐
[01:45.31] 사소하게 지나간 모든 것들이 다
[01:47.57] 지나가기보단 놓친 것 같아
[01:49.55] 네 손이 참 따뜻했었나 봐
[01:52.56] 흔들리는 널 이미 알았어
[01:54.30] 그래서 더 꽉 잡았어
[01:56.30] 널 안았어
[01:57.56] 널 가뒀어
[01:58.31] 내 사랑이 독해져서
[02:00.33] Yeah I know 모두 내 탓인 걸
[02:03.30] But 미련이란 거
[02:04.80] 희망이란 거
[02:05.81] 놓을 수가 없어
[02:07.31] 환한 네 미소도 (환한 미소도)
[02:10.32] 따뜻한 네 품도 (네 얼굴도)
[02:14.31] 더 이상 볼 수도
[02:16.30]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
[02:22.06] 지금 우린 마치
[02:26.05]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[02:30.30] 서로 등 돌리고
[02:32.56] 다른 곳을 보고
[02:34.06]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
[02:37.31] 우린 마치
[02:40.06]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[02:44.30]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
[02:48.56] 걸어가고 있잖아
[02:52.32] 언젠가 이별이
[02:53.55] 내 앞에 무릎 꿇을 때 시간이
[02:57.06] 다시 우릴 따라 흐르게 될 거라 믿어
[03:02.33] 그렇게 올 거라 믿어
[03:06.30] 지금 보내지만
[03:08.30] 너를 보냈지만
[03:09.81] 모든 게 다 멈췄지만
[03:13.55] 고장 나 버린 시계가 다시
[03:17.56] 움직일 거라고 믿어
[03:20.33] 지금 우린 마치
[03:23.55]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[03:27.81] 서로 등 돌리고
[03:29.82] 다른 곳을 보고
[03:31.55]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
[03:36.05] 우린 마치
[03:37.80]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[03:42.31]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
[03:46.30] 걸어가고 있잖아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