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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, 다시 나를 마주한 채

옹성우
[03:20.72]·Synced by Feiweibei Song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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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13.63] 아침이 오지 않는 어두운 밤

[00:20.64] 텅 빈 방에 난 홀로 앉아 있네

[00:27.64] 아무런 의욕 없는

[00:31.39] 아무도 찾지 않는

[00:34.88] 그곳에 나를 마주해

[00:39.03] 내게 묻지

[00:42.03] 왜 난 지금

[00:47.28] 같은 길을 헤매는지

[00:52.03] 어디쯤인지

[00:55.54] 또 난 다시

[01:01.53] 답을 찾길 바라며

[01:03.70] 도망치는지 이 끝은 어딘지

[01:10.08] 아침은 찾아오는데 왜

[01:17.34] 여전히 잠들지 못해

[01:24.34] 해가 들지 않게 내 방을 가려

[01:27.84] 빛이 들지 않게 더 나를 숨겨

[01:31.35] 또 다시 나를 마주한 채

[01:38.33] 왜 난 나를

[01:43.83] 알아주길 바라면서

[01:48.58] 숨겨놓는지

[01:52.09] 왜 난 지금

[01:57.74] 누군가 옆에 있기를 원하면서도

[02:02.89] 외롭기를 자처하는지

[02:20.64] 이유를 알기에는 아직 어려

[02:24.54] 그리고 난

[02:27.53] 해답을 찾기에는 아직 멀어

[02:31.54] 이 작은방에 난

[02:40.79] 숨을 죽인 채

[02:44.78] 내게 물어

[02:48.53] 또 난

[02:55.04] 답을 모른 채

[02:59.03] 잠에 들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