videoplay193back (4)
[00:01.12] <font color="#CD850D">성재</font> 모든 게 변해도
[00:02.63]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 강변대로를 따라 난 서 있는데도
[00:08.37] 왜 난 여전히 그대로
[00:12.13] 멈추길 원해도 모든 게 변해도
[00:15.13]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 한남대교를 따라 난 서 있는데도
[00:20.88] 왜 난 여전히 그대로 그 때로
[00:25.13] 이대로
[00:26.13] <font color="#CD850D">루이</font> 위에서 난 정체 다들 바삐 끼어들 때에 난 대기하며 선 채 전방주시
[00:31.38] 붉은색 대열에 낀 듯 만 듯 빠져나가고 파 우린 길 잃은 양들
[00:36.63] 눈이 감겼어 반쯤 어떤 이들은 다툼
[00:40.12] 수많은 경고등이 주는 압박과 긴장 안에서 사투
[00:43.88] 다들 나름의 이유 덕에 바뻐
[00:46.38] 화난 그들의 클랙슨 덕에 엑셀을 밟어
[00:49.13] 낭만이란 잔을 던져 깨는 밤에 난 지쳤어
[00:52.87] 모든 게 서툴러 딱 그만큼 뒤처져
[00:55.87] 잠들고파 내 집 내 가족이 쉬는 쉼터에서
[00:59.38] 꺾일듯한 물음표 끝 이 느낌표에서 꺼내줘
[01:03.13] 꺼내줘 흐르는 옛날 노래처럼
[01:05.63] 걱정 없이 동네를 뛰어다닌 해맑던 때처럼
[01:08.87] 이제는 다 커버려 바쁜 생활 속에 쩔어
[01:12.13] 라디오 튠을 돌려 사차선 도로에서 여느 때처럼
[01:15.88] <font color="#CD850D">성재</font> 모든 게 변해도
[01:17.38]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 강남대로를 따라 난 서 있는데도
[01:23.38] 왜 난 여전히 그대로 그 때로
[01:26.87] 멈추길 원해도 모든 게 변해도
[01:29.87]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 한남대교를 따라 난 서 있는데도
[01:35.88] 왜 난 여전히 그대로 (4차선 도로 위에서)
[01:40.12] <font color="#CD850D">루이</font> 이대로 위에 갇힌 채로 다시 페달을 밟네
[01:43.13] 적막한 차 안 공기 사이 떠도는 생각은 많네
[01:46.38] 열어놓은 두 개의 창문 스치는 지난 시간
[01:49.13] 내 두 눈을 감을 짧은 사이도
[01:50.62] 사치 같은 도시의 밤의 야경은 아름다워
[01:53.88] 내 젊음을 바쳐 태울 만큼
[01:55.87] 파도 같던 내 감정마저 바로 잠재울 만큼
[01:59.13] 내가 이 도시의 삶을 배운 다음
[02:01.37] 어릴 적 비누방울 같던 행복함은 가고 남았지 이 외로운 날들
[02:05.88] 그 모든 게 잊혀져 그 작은 조각들을 잡고 싶어서
[02:10.63] 그저 떠돌고 있네 수많은 불빛 사이에 낀 채로
[02:14.63] 한강을 따라 흘러가는 이대로 꺼내줘 꺼내줘
[02:18.87] 흐르는 옛날 노래처럼
[02:20.38] 걱정 없이 동네를 뛰어다닌 해맑던 때처럼
[02:23.88] 이제는 다 커버려 바쁜 생활 속에 쩔어
[02:26.87] 라디오 튠을 돌려 사차선 도로에서 여느 때처럼
[02:30.63] <font color="#CD850D">성재</font> 모든 게 변해도
[02:32.37]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 강남대로를 따라 난 서 있는데도
[02:38.12] 왜 난 여전히 그대로 그때로
[02:41.63] 멈추길 원해도 모든 게 변해도
[02:44.63]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 한남대교를 따라 난 서 있는데도
[02:50.62] 왜 난 여전히 그대로 (4차선 도로 위에서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