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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21.46] <font color="#CD850D">요셉</font> 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 우리 모습일까
[00:28.47] 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
[00:35.48] <font color="#CD850D">기광</font> 왜 이제야 왔냐며 날 기다렸다며
[00:39.37] 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
[00:42.88] 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차갑게 얼어있다
[00:49.38] <font color="#CD850D">동운</font> 환한 네 미소도 (환한 미소도)
[00:53.13] 따뜻한 네 품도 (네 얼굴도)
[00:57.52]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
[01:05.02] <font color="#CD850D">현승</font>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[01:13.28]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
[01:20.03] <font color="#CD850D">요셉</font>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[01:27.53]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
[01:42.53] <font color="#CD850D">준형</font> 우릴 따라 흘러가던 시간도 멈췄나 봐
[01:45.78] 우리라기보단 이젠 너와 내가 됐나 봐
[01:49.28] 사소하게 지나간 모든 것들이 다 지나가기보단 놓친 것 같아
[01:53.28] 네 손이 참 따뜻했었나 봐
[01:56.53] 흔들리는 널 이미 알았어 그래서 더 꽉 잡았어
[02:00.28] 널 안았어 널 가뒀어 내 사랑이 독해져서
[02:04.03] Yeah I know 모두 내 탓인 걸
[02:07.52] But 미련이란 거 희망이란 거 놓을 수가 없어
[02:10.43] <font color="#CD850D">두준</font> 환한 네 미소도 (환한 미소도)
[02:13.93] 따뜻한 네 품도 (네 얼굴도)
[02:18.43]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
[02:25.93] <font color="#CD850D">현승</font>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[02:34.43]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
[02:41.19] <font color="#CD850D">요셉</font>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[02:48.68]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
[02:55.68] <font color="#CD850D">기광</font> 언젠가 이별이
[02:57.68] <font color="#CD850D">동운</font> 내 앞에 무릎 꿇을 때 시간이
[03:01.18] <font color="#CD850D">현승</font> 다시 우릴 따라 흐르게 될 거라 믿어
[03:06.43] 그렇게 올 거라 믿어
[03:10.18] <font color="#CD850D">두준</font> 지금 보내지만 너를 보냈지만
[03:13.93] 모든 게 다 멈췄지만
[03:17.69] <font color="#CD850D">요셉</font> 고장 나 버린 시계가 다시 움직일 거라고 믿어
[03:23.68] <font color="#CD850D">기광</font>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[03:31.93] <font color="#CD850D">현승</font>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
[03:35.68]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
[03:38.44] <font color="#CD850D">요셉</font>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
[03:46.19]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