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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nknown artist
[05:34.39]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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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16.12] 신의 고향 세상이요. 신의 고향 세상이라

[00:19.63] 청림벽계 산천수 가만히 잠신하야

[00:23.26] 천봉만학을 바라보니 산중퇴, 월중퇴

[00:27.14] 안면이 있사오니 소신의 엄지발로

[00:30.38] 토끼놈의 가는 허리를 바드드드득 찝어다가 대왕전에 바치리다

[00:44.37] 부엉이 허허 웃고 네 암만 그런데도 네 심정 불칙하야

[00:49.62] 열두가지 울음을 울어 과부집 남기 앉어

[00:53.38] 울음을 울어 동요헐제 까옥까옥 도락도락

[00:57.28] 괴이한 음성으로 수절 과부 유인할제

[01:00.28] 네 소리 꽉꽉 나면 세상 인간이 미워라 돌을 들어 날리며

[01:05.79] 너 나자 배 떨어지니 세상에 미운 놈은 너 밖에 또 있느냐

[01:11.04] 빈터에나 찾어가지 이 좌석은 불길허다

[01:23.28] 신의 고향 세상이요 신의 고향 세상이라

[01:26.78] 청림벽계 산천수 가만이 잠신하야

[01:30.17] 천봉만학을 바라보니 산중퇴, 월중퇴

[01:34.05] 안면이 있사오니 소신의 엄지발로

[01:37.42] 토끼놈의 가는 허리를 바드드드득 찝어다가 대왕전에 바치리다

[01:54.94] 수문장 물메기가 어떠하뇨?

[01:58.94] 정언이 여짜오되 메기는 장수구대하고 호풍신하거니와

[02:05.69] 아가리가 너무 커 식량이 너룬 고로

[02:09.19] 세상을 나가오면 요기감을 얻으려고 조그마한 산천수 이리저리 기댈 제

[02:16.44] 사립 쓴 어옹들이 사풍세우불수귀라 입감 꿰어 물에 풍

[02:21.94] 탐식으로 덜컥 삼켜 단불요대 죽게 되면 탁 채어 낚어다가

[02:26.69] 인간의 이질, 복질, 설사, 배앓이 얻은 데

[02:30.69] 약으로 먹사오니 보내지를 못허리다

[02:35.69] 부엉이 허허 웃고 네 암만 그런데도

[02:39.44] 네 심정 불측하야 과부집 남기 앉어

[02:42.69] 까악까악 또락또락

[02:44.69] 괴이한 음성으로 수절 과부를 유인허고

[02:48.44] 네 소리 꽉꽉 나면 세상인간이 미워라 돌 들어 날리울제

[02:53.69] 너 날자 배 떨어지니 세상에 미운 것은 너 밖에 또 있느냐

[02:58.44] 공동묘지나 찾어가지 이 좌석은 부당허다

[03:05.69] 신의 고향 세상이요 신의 고향 세상이라

[03:09.19] 청림벽계 산천수 가만희 잠신하야

[03:12.69] 천봉만학을 바라보니 산중퇴, 월중퇴

[03:16.56] 안면이 있사오니 소신의 엄지발로

[03:19.69] 토끼놈의 가는 허리를 바드드드득 찝어다가 대왕전에 바치리다

[03:33.69] 자네들 내 나이 들어보소

[03:37.19] 자네들 내 나이 들어봐

[03:40.94] 한 광무 시절에 간의 대부를 마다허고,부운으로 차일 삼고

[03:51.44] 동강의 칠리탄 낚싯줄을 담가놓고 고기 낚기 힘써 허든

[04:02.19] 엄자릉의 시조허고 날과 둘이 동갑이니 내가 상좌를 못 허겄나

[04:12.69] 너 이 놈아, 썩 가거라!

[04:16.69] 장부가 의심이 많으면 대소성사를 못 하느니라

[04:20.19] 너 생긴 모양상이 무슨 복이 있겠으며

[04:23.69] 인중 밑 짜룬 것은 단명격이 분명하고

[04:26.94] 안중에 화망살이 들어 내일 일모시 김포수 날랜 총

[04:30.44] 네 놈의 징구리다 들이 대고 꾸루루루루

[04:33.94] 워따메

[04:37.44] 신의 고향 세상이요 신의 고향 세상이라

[04:40.69] 청림벽계 산천수 가만희 잠신하야

[04:44.44] 천봉만학을 바라보니 산중퇴, 월중퇴

[04:48.31] 안면이 있사오니 소신의 엄지발로

[04:51.44] 토끼놈의 가는 허리를 바드드드득 찝어다가 대왕전에 바치리다

[04:58.57] 신의 고향 세상이요 신의 고향 세상이라

[05:02.07] 청림벽계 산천수 가만희 잠신하야

[05:05.57] 천봉만학을 바라보니 산중퇴, 월중퇴

[05:09.32] 안면이 있사오니 소신의 엄지발로

[05:12.82] 토끼놈의 가는 허리를 바드드드득 찝어다가 대왕전에 바치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