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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28.37] <font color="#CD850D">캡사이신</font> 맵다 참 너라는 사람이
[00:35.87] 마주 보며 이별을 직감한 채
[00:41.87] 아무런 대화없이 몇 분을 서있네
[00:49.62] 너의 입술이 이리도 무서울 줄 몰랐어
[00:56.13] 아려온다 내 가슴이
[01:02.87] 늘 기다리던 너의 입술
[01:06.38] 오늘은 참 많이 맵다
[01:09.87] 매워 매워서 눈물이 끝없이 흐르네
[01:16.63] 매워 매워서 흘러도 닦을 수 없어
[01:23.62] 본능이 아닌 서글픈 고통이어서
[01:30.88] 감출 수 없는 내 자신이 서글퍼
[01:38.87] <font color="#CD850D">도코</font> 그래 우리 사랑 참 매웠다
[01:42.37] 널 행복하게 해줄 수 없어서
[01:44.37] 널 사랑해서 보내는 거야
[01:46.62]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 줘
[01:49.87] 내 매웠던 사람아 이젠 안녕
[01:53.02] <font color="#CD850D">캡사이신</font> 우리가 헤어졌다고 말해줘
[01:58.27] 머뭇거리는 네 모습이
[02:02.01] 날 초라하게 만들잖아
[02:05.77] 아려온다 점점 더
[02:13.77] 우리의 사랑의 끝이 지금이란 게
[02:19.27] 매워 매워서 눈물이 끝없이 흐르네
[02:26.02] 매워 매워서 흘러도 닦을 수 없어
[02:33.01] 본능이 아닌 서글픈 고통이어서
[02:40.52] 감출 수 없는 내자신이 서글퍼
[02:47.02] 매워 매워서 나 정말 움직일 수 없어
[02:54.01] 매워 매워서 그래 이별이 우리 사랑이 아
[03:00.77] 결국 중독처럼 또 너를 찾을까 두려워
[03:08.27] 매운 사랑 다시는 안 할래
[03:16.77] 지금 내 맘은 아
[03:27.02] 맵다 너라는 사람이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