videoplay94back (5)
[01:11.87] 텅 빈 방안에 앉아서
[01:15.38] 멍하니 한숨만 쉬다
[01:19.88] 오늘도 하루가 다 갔어
[01:25.88] 좀 지나면 괜찮을까
[01:29.62] 기대 하나로 하루를 버텨
[01:34.13] 시간이 모두 지워주기를
[01:40.88] 너무 짧은 인사로 이별을 말했어
[01:47.62] 이 못난 자존심에
[01:50.12] 널 붙잡지 못했어
[01:54.88] 그렇게 뒤돌아서는
[01:58.87] 멀어져 간 네 모습에
[02:02.38] 아직도 너를 그리며 울곤 해
[02:08.38] 미리 알았더라면
[02:13.13] 조금 더 잘했을 텐데
[02:16.62] 너를 알았다면
[02:20.38] 나는 붙잡을 수 있었을까
[02:26.62] 미련하게 난 왜 몰랐을까
[02:34.13] 오늘도 널 온종일 품다
[02:41.38] 널 불러본다 너를
[03:01.12] 아무런 의욕이 없어
[03:04.63] 멍하니 허공만 보다
[03:08.87] 어느새 해가 저물었어
[03:15.88] 너를 미워하겠단
[03:19.13] 알량한 자존심을 부려
[03:23.13] 그러다 네가 다시 보고 싶다고
[03:28.88] 미리 알았더라면
[03:33.88] 조금 더 잘했을 텐데
[03:37.38] 너를 알았다면
[03:40.88] 나는 붙잡을 수 있었을까
[03:47.13] 미련하게 난 왜 몰랐을까
[03:54.88] 오늘도 난 하루 종일 널 품다
[04:01.88] 널 불러본다
[04:05.63] 시간을 되돌려 널 붙잡고
[04:09.77] 전부 말하고 싶은데
[04:13.53] 네 맘을 몰랐던 내가 괴로워
[04:22.78] 한 번만 와 준다면 다 말해줄 텐데
[04:31.53] 그렇다면 더 안아 줄 수 있을 텐데
[04:40.78] 잘 할 수 있는데
[04:44.02] 왜 그랬을까
[04:48.68] 오늘도 난 온종일 아파
[05:10.92] 널 불러본다 너를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