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2mate.com - [MV] 이승윤 _ 무명성 지구인
[00:29.13] 이름이 있는데 없다고 해
[00:32.88] 명성이 없으면 이름도 없는 걸까
[00:37.13] 이름이 있는 것만으로
[00:40.52] 왕이 부릴 수 없는 그런 곳은 없을까
[00:46.27] 명왕성에나 갈까
[00:48.02] 아참 너도 쫓겨났구나
[00:50.52] 가엾기도 하지
[00:51.92] 근데 누가 누굴 걱정해
[00:54.92] 안녕 난 무명성 지구인이야
[00:58.67] 반가워 내 이름은 아무개
[01:01.17] 기억할 필욘 없어
[01:03.42] 이름 모를 빛들로 가득한
[01:07.67] 젊음이란 빚더미 위에 앉아
[01:12.67] 무명실로 뭔갈 기워 가는데
[01:16.67] 그게 무언진 나도 잘 모르겠어
[01:38.67] 아무리 그래도 무언간데
[01:42.67] 아무것도 아니래 필요치 않으면
[01:46.92] 곱씹어 볼수록 아무것도 없는
[01:51.42] 사막이란 말은 너무나 잔인해
[01:56.17] 모래도 언덕도 바람도
[01:57.55] 달 그림자도 있는데
[02:00.30] 샘이 숨겨져 있지 않은
[02:01.80] 사막이라도 아름다울 순 없을까
[02:04.80] 안녕 난 무의미한 발자취야
[02:08.30] 반가워 내 이름은 아무개
[02:11.05] 기억할 필욘 없어
[02:13.30] 이름 모를 빛들로 가득한
[02:17.30] 희망이란 빚더미 위에 앉아
[02:22.30] 무명실로 뭔갈 기워 가는데
[02:26.55] 그게 무언진 나도 잘 모르겠어
[02:31.30] 이름 없는 생물의 종만 천만 개체라는데
[02:34.80] 이름 하나 새기지 않고 사는 삶도
[02:36.55] 자연스러울 수 있단 거잖아
[02:39.05] 삶이란 때빼고 광내거나
[02:41.30] 아니면 내빼고 성내거나일까
[02:43.80] 신에게 이름을 물었더니 신이 말하길
[02:46.05] 난 이름이 없어
[02:48.05] 이름 모를 빛들로 가득한
[02:52.30] 희망이란 빚더미 위에 앉아
[02:57.05] 무명실로 뭔갈 기워 가는데
[03:01.30] 그게 무언진 나도 잘 모르겠어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