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lue_&_Grey[1]
[00:14.49] Where is my angel
[00:18.24] 하루의 끝을 드리운
[00:22.23] Someone come and save me, please
[00:26.24] 지친 하루의 한숨뿐
[00:30.13] 사람들은 다 행복한가 봐
[00:34.13] Can you look at me? 'Cause I am blue and grey
[00:38.13] 거울에 비친 눈물의 의미는
[00:42.13] 웃음에 감춰진 나의 색깔 blue and grey
[00:47.29]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어
[00:51.04] 나 어려서부터 머릿속엔 파란색 물음표
[00:54.79] 어쩜 그래서 치열하게 살았는지 모르지
[00:58.68] But 뒤를 돌아보니 여기 우두커니 서니
[01:00.57] 나를 집어삼켜버리는 저 서슬 퍼런 그림자
[01:02.96] 여전히도 파란색 물음표는
[01:04.86] 과연 불안인지 우울인지
[01:06.25] 어쩜 정말 후회의 동물인지
[01:08.26] 아니면은 외로움이 낳은 나일지
[01:10.66] 여전히 모르겠어 서슬 퍼런 블루
[01:15.07] 잠식되지 않길 바래 찾을 거야 출구
[01:17.73] I just wanna be happier
[01:21.37] 차가운 날 녹여줘
[01:25.63] 수없이 내민 나의 손
[01:29.37] 색깔 없는 메아리
[01:33.27] Oh this ground feels so heavier
[01:37.27] I am singing by myself
[01:41.02] I just wanna be happier
[01:45.27] 이것도 큰 욕심일까
[01:50.03] 추운 겨울 거리를 걸을 때 느낀
[01:56.77] 빨라진 심장의 호흡 소릴
[02:01.67] 지금도 느끼곤 해
[02:05.42] 괜찮다고 하지 마
[02:09.17] 괜찮지 않으니까
[02:13.43] 제발 혼자 두지 말아 줘 너무 아파
[02:21.33] 늘 걷는 길과 늘 받는 빛
[02:23.58] But 오늘은 왠지 낯선 scene
[02:25.33] 무뎌진 걸까 무너진 걸까
[02:27.33] 근데 무겁긴 하다 이 쇳덩인
[02:29.59] 다가오는 회색 코뿔소
[02:31.34] 초점 없이 난 덩그러니 서있어
[02:33.33] 나답지 않아 이 순간
[02:35.08] 그냥 무섭지가 않아
[02:37.33] 난 확신이란 신 따위 안 믿어
[02:39.34] 색채 같은 말은 간지러워
[02:41.33] 넓은 회색지대가 편해
[02:43.59] 여기 수억 가지 표정의 grey
[02:45.74] 비가 오면 내 세상
[02:47.23] 이 도시 위로 춤춘다
[02:48.63] 맑은 날엔 안개를
[02:49.78] 젖은 날엔 함께 늘
[02:50.68] 여기 모든 먼지들
[02:52.18] 위해 축배를
[02:53.82] I just wanna be happier
[02:58.07] 내 손의 온길 느껴줘
[03:01.82] 따뜻하지가 않아서 네가 더욱 필요해
[03:09.82] Oh this ground feels so heavier
[03:13.57] I am singing by myself
[03:17.58] 먼 훗날 내가 웃게 되면
[03:21.57] 말할게 그랬었다고
[03:57.48] 허공에 떠도는 말을 몰래 주워 담고 나니
[04:05.13] 이제 새벽잠이 드네 good night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