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2mate.com - Hi spring Bye 봄 안녕 봄
[00:07.88] 아프던 너의 이름도 이제는 미련이 아냐
[00:26.64] 하얗게 잊어버린 듯 살다가
[00:32.14] 또 한 번 마주치고 싶은 우연이지
[00:49.39] 낮게 부는 바람결이 희미한 계절의 기척이
[01:08.39] 내게는 전혀 낯설지 않아
[01:13.88]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을 뻗어보네
[01:35.39] 봄 그대가 내게 봄이 되어 왔나 봐
[01:45.64] 따스하게 내 이름 불러주던 그 목소리처럼
[01:56.02] 아마 잘 지낸다는 다정한 안부인가 봐
[02:06.02] 여전히 예쁘네 안녕 안녕
[02:23.52] 나란히 걷던 거리에 어느새 핀 꽃 한 송이
[02:42.27] 모른 척 걸음을 서두르다가
[02:48.02]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득
[02:58.77] 봄 그대가 내게 봄이 되어 왔나 봐
[03:09.02] 가득 차게 두 뺨을 반짝이던 편한 웃음처럼
[03:19.52] 아마 잘 지낸다는 다정한 안부인가 봐
[03:29.52] 여전히 예쁘네 안녕
[03:41.52] 매일 다른 길목에 우리 마주칠 수 있도록
[03:50.27] 나 부지런히 걸어가요
[03:55.77] 이렇게 기다릴게요
[04:03.77] 또 그대가 나를 안아 주고 있나 봐
[04:14.27] 아무 말 없이 그 품을 내어주던 지난날들처럼
[04:24.77] 더 잘 지내라는 다정한 인사인가 봐
[04:35.02] 모르지 않을게
[04:40.27] 내가 먼저 그대
[04:45.52] 알아볼게 이렇게 안녕
